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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드라마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12부작 다시보기

by L.D 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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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드라마 홈페이지(https://tv.jtbc.co.kr/section/drama)

 

1. 작품 개요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2025년 8월 2일부터 JTBC에서 방영된 토·일 드라마이다. 이 작품은 대형 로펌을 배경으로 신입 변호사부터 파트너 변호사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겪는 성장과 갈등을 담은 법정 오피스 드라마이다. 극본은 박미현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김재홍 감독이 담당하였다. 제작사는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S, SLL이 참여하였다. 총 12부작으로 편성되어 종영하였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에서 동시 공개되었다. 로펌 내부의 현실과 변호사들의 직업적 고민을 세밀하게 그린 작품으로 평가된다.

2. 줄거리와 중심 인물

드라마는 대형 로펌 ‘율림’에 입사한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완벽주의 파트너 석훈(이진욱 분)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효민은 로스쿨 성적 우수자로 입사했지만 면접 지각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하며, 석훈은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으나 동료들과 거리감을 두는 인물이다. 그 외에도 팀 내 다양한 경력과 성향을 가진 변호사들이 등장하며, 로펌 내부의 협업과 경쟁, 윤리적 갈등이 다각도로 펼쳐진다. 드라마 에스콰이어는 사건 중심의 법정물보다 인물의 직장 생활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현실감을 강화하였다.

3. 연출과 각본의 특징

김재홍 감독은 법률사건을 해결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변호사들의 내적 갈등과 조직 내 현실을 강조하였다. 사무실과 회의실, 법정 바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인물들의 성장과 관계 변화를 보여주었다. 박미현 작가는 로펌 내부 구조와 변호사들의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을 바탕으로 세밀히 묘사하였다. 사건 전개와 인간관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대본을 구성하였으며, 회차별 다양한 사건을 통해 인물의 성장 서사를 보여주는 방식이 특징이다. 이러한 연출과 각본의 결합은 기존 법률 드라마와 차별화된 요소로 평가된다.

4. 시청률과 반응

에스콰이어는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출발하였다. 이후 회차가 진행되면서 시청률은 6.7%까지 상승하였다. 시청자들은 신입 변호사 시선에서 그려진 직장 생활과 윤리적 고민에 높은 공감을 표시하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OTT 플랫폼에서도 공개되며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동시 반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사건 해결보다 인물 간 관계와 성장 중심의 전개가 신선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러한 반응은 현실적 법조 드라마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였다.

5. 작품의 의미와 평가

이 드라마는 신입 변호사의 성장과 로펌 내부의 조직적 구조를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변호사라는 직업의 사회적 위상뿐만 아니라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고민과 윤리적 딜레마, 협업과 경쟁을 담았다. 사건 중심이 아닌 인물 중심의 성장 서사로 접근함으로써 한국 법률 드라마 장르에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직장인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묘사와 세밀한 인물 관계를 통해 장르적 완성도를 높였다. 에스콰이어는 종영 이후에도 직장과 전문 직업의 균형, 법조계 현실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된다.